페이먼스 팀의 일하는 방법

페이먼스 팀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이지만 탄탄한 조직이 되기 위해 일 하는 방식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Meet up day

오프라인 미팅이 필요한 날 사무실에 출근합니다.


Self - Motivation

우리는 내적 동기부여에 능한 팀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율적인 문화는 책임을 바탕으로 합니다.


Scrum & Sprint
프로덕트팀은 Scrum team으로 운영되며, 매일 아침 Scrum meeting을 통해 진행중인 업무와 방해요인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sprint 완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합니다.
sprint는 고객 문제 정의, 가설 설정부터 우선순위에 따른 개발, QA, 배포 그리고 회고까지 하나의 set(단위)으로 하여 2주 주기로 제품을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KPT 회고

매주 주간공유회의 이후 일주일 동안 회사생활 전반에 대한 KPT 회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eep - 감사의 표현, 성취한 것, 좋게 느껴졌던 조직 문화 및 제도 등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Problem - 일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 요즘 컨디션, 팀원에 대한 피드백, 일하는 방식에서 개선이 필요한 점 등 작고 큰 문제점 들의 화두를 던집니다.

Try - Problem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다음 1주일 동안 빠르게 시도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이야기 합니다. 다음 주가 되면 지난 주에 나온 Try의 내용들이 잘 지켜지고 있었는 지도 함께 점검해요.


Keep 해야 할 것과 개선이 필요한 Problem을 마음에만 담아두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에서 솔직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함께 박수치고, 위로하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담백하게 전달하면서 해결방식을 찾아나갈 수 있어요.


재택/원격 근무 시 커뮤니케이션

페이먼스팀은 태생부터 코로나와 무관하게 원격/재택근무와 함께한 팀이었습니다.

출퇴근에서 오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 등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운영 방법에 따라 팀의 생산성이나 일의 효율을 해칠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원격/재택근무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페이먼스팀의 시작부터 원격근무를 고려하여 업무 툴,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을 만들어왔습니다.

외부미팅이나 깊게 논의가 필요한 오프라인 미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재택/원격 근무를 위해 다양한 업무 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을 함께 고민하면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 가까이 있지 않아도 가까이 있는 것처럼 일 합니다.


원온원

매월 1인당 3-5인씩 랜덤으로 선정된 팀원들과 함께 원온원을 진행하면서 긍정적, 발전적 피드백을 공유합니다.

원온원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페이먼스팀이 추구하는 비전을 이해하고 동료들과 서로가 기대하는 모습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원온원은 개인의 목표와 팀, 회사의 성공을 맞춰가는 것에 있습니다. 발전적인 대화를 통해 더욱 어려운 미션에도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 수 있습니다.


Fika Time

Fika time 이란? 회사에서 동료들끼리 시간을 보내는 것을 뜻하며 직위를 떠나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입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여유를 가지는 시간으로 휴식시간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Naked Agile에 언급된 조직 혁신 전문가는 획기적인 생산성을 가져올 수 있는 혁신적인 제도 중 하나를 Fika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팀이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성장하기 위해 알고 나면 쓸데 있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물리적인 제약이 없다면 죽기 전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부터 ‘개인 개발 공부는 어떻게 하는 지’ 등 사사롭지만 머리🧠와 마음❤️이 채워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격주로 회고보다 더 넓고 다양한 주제로 팀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 회사 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 좋았던 점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Emotional Touch가 필요한 순간을 채워요.